차상위계층 2

자활근로 — 어느 유형에 배치되느냐가 월급을 두 배 가른다 (2026년)

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한 뒤 "근로능력이 있어 조건부수급자로 결정되었다"는 통지를 받으면, 자활사업 참여가 생계급여의 조건이 됩니다. 그런데 주민센터에서 듣는 안내는 대개 "지역자활센터에서 상담받으세요"가 전부입니다. 정작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가르는 건 그다음 단계, 즉 어떤 유형의 자활근로에 배치되느냐입니다. 같은 자활근로라도 2026년 기준 하루 일당이 29,940원에서 62,080원까지, 두 배 이상 벌어집니다.유형별 급여, 숫자로 먼저 비교자활근로는 시장진입형, 사회서비스형, 근로유지형, 인턴·도우미형 네 가지로 나뉩니다. 2026년 1월 1일 기준 급여 단가는 다음과 같습니다. 유형1일 급여근무시간월 환산(26일 만근 가정)시장진입형62,080원1일 8시간, 주 5일약 1,614,000원인턴·도우..

차상위계층 — 받는 돈이 아니라 '열리는 문'으로 이해해야 (2026년)

차상위계층 — 받는 돈이 아니라 '열리는 문'으로 이해해야 (2026년)차상위계층을 두고 "얼마 주는 제도냐"고 묻는 분이 많은데, 이 질문 자체가 살짝 어긋나 있습니다. 차상위는 한 가지 지원금의 이름이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 소득 구간을 가리키는 자격이고, 이 자격을 갖추면 여러 복지사업의 문이 한꺼번에 열립니다. 그래서 "차상위 지원금 얼마"가 아니라 "차상위가 되면 무엇을 받을 수 있나"로 보는 게 맞습니다. 누가 해당하고, 기초수급과 무엇이 다르며, 어떤 혜택으로 이어지는지 정리하겠습니다.기준은 중위소득 50% 이하차상위계층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인 경우입니다. 2026년 기준으로 1인 가구 약 128만원, 2인 약 210만원, 3인 약 268만원, 4인 약 32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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