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달장애 자녀가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, 부모의 걱정은 오히려 커집니다. 학령기에는 학교라는 갈 곳이 있었지만, 졸업 후에는 낮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기 쉽기 때문입니다. 주간활동서비스는 바로 이 공백을 메우는 제도로,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지역사회 기관에서 취미·교육·여가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합니다.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자립 생활과 사회 참여를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. 다만 이 서비스는 기존 활동지원서비스와 시간이 맞물려 있어, 유형 선택을 잘못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.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리하겠습니다.누가 이용하나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지적·자폐성 장애인입니다. 활동지원서비스처럼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거쳐, 기능 제한 정도가 일정 점수 이상이면 ..